회의적인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이 낭비되는 느낌 삶의 미션들로 인해 바쁘게 지내오다가, 이직을 준비하려고 반 강제로?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내가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살아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다니는 회사와 소속된 팀만 봐도, 팀원이 부족해서 채용하려고 해도 사람을 계속 못 뽑고 있으니, 한 몇년은 적당히 월급루팡만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얼마전, 불필요한 회의의 연속인 시간을 보내다가, 이렇게 시간을 때워도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오겠지만, "인생이 낭비되는 느낌"을 느낀 후로는 뭔가 변화가 필요한 상태라 판단되어 이렇게 반 강제로 시장 동향 파악중이었다. 처음엔 구글을 목표로 하면 어디든 못갈까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고, 당장은, 의도와 상관없이 할당된 새로운 프로젝트로 인해 Puppet/React/Flask/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