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의 장면처럼, 현재의 나로서는 과거의 나의 선택을 어떻게든 막고 싶다.
제발.. 하지마!! 그냥 조금만 참고 있어!!
젠장. 망했다. 되돌리고 싶다.
내가 왜 그랬을까? 그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언정, 지금 상황을 봐서는 해서는 안될 선택이었다.
후회해도 소용 없지만, 후회라도 안하면 못참겠다. 과거의 나를 탓하는게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는것보다 쉬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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