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oors Car를 사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나서 Mustang을 검색한 이래로, Facebook의 연관 광고들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사실 미국에 racing track(raceway라고 해야하나?)이 가까운데 있는지 몰랐다. 내가 알고 있던건 한국처럼 BMW driving center가 있긴 한데 근처에 없길래.. 그냥 더 이상 검색할 생각도 안했고, 뭐 그것보단 그럴 여유도 없었고,,
어쩌다보니 뒤늦게 Nascar와 더불어 Track day라는것을 알게 된 이후로 아주 자연스럽게 운명처럼 빠지게 되었다.
아직은 처음이라 가장 초보 그룹이고 차도 racing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단이다보니, 첫 Track Day에서 차의 한계만 느끼고 왔지만, 언젠가 advanced 그룹에서 racing을 즐길 날을 위해!